카군입니다.

참 바쁜 주 입니다.

한화의 승전 소식이 예년 보다 잘 들리고 메르스로 인해 시끄럽기도 했지만 ....개발자는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이런 소문은 뒤로 한채...


사실 요 근래 웹 플레이어 개발 건 때문에 정신이 없었습니다. 나름 재밌기도 했습니다.


HTML5 의 video 태그는 유레카였습니다. 동영상 웹플레이어 를 듣는 순간 HTML5 VIDEO 태그를 생각했습니다.

그것만이 길이다... 라고 생각하기도 했고...

암튼 몇일 순수 디자인에 ... 개별 이벤트에... 별에 별 기능을 생각하여 요구 분석을 해보니 ... 당췌 기간내에 개발이 불가능 하다는 빠른 판단력( 귀찮기도 했음 ) 으로 오픈 소스를 찾아 돌아다녔습니다.


그때 눈에 들어온 jPlayer 란 동영상 웹 플레이어는 정말이지 ... 제이쿼리를 처음 접했을 때처럼 우와.... 감탄만...



메인 홈페이지 입니다.

기능을 우선 볼까요.. 들어 오자 마자 살펴야 할 dev guide 개발 가이드. 다른 곳에선 API 등등 이겠죠

들어 가게 되면 온 갖 이벤트며 메소드 , css 등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약간 아쉬운 것은 기능 설명이 너무 간단하고 사용 방법에 대한 예제가 좀 부족해 보입니다. 검색 하며 찾은 건데 스택오버플로에 사용했던 사람들이 질문을 많이 올려 놓은 것 같더군요 .. 이런 곳에서 지식을 얻으면서 웹플레이어를 만들어 봅시다. 다운로드 탭에서는 역시 기본 플레이어 에 대한 소스가 올라와있죠. 동영상 플레이어뿐만 아니라 mp3 재생 플레이어도 가능 합니다.


이 페이지는 데모 탭에 있는 동영상 플레이어 인데 플레이어를 만지면 아래 있는 이벤트가 작동 하는 순간을 볼수 있습니다. 각자 이벤트에 대응 하는 이벤트를 심어 주고 싶다면 꼭 필요한 화면이 되겠죠?

물론... 다른 디자인이 입혀진 확장 소스는 유료더군요... 하지만 거기까진 필요없습니다. 정말 심플한 기능만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해서 소스를 받고 제일 먼저 한건 UI에 대한 개선 이었습니다. 저런 거창하게 큰 컨트롤러는 필요없고 버튼이 너무 크고 등등 ... 유투브를 모티브로 해서 개선을 했죠. 개발자 이지만... 디자이너모드로 변신 하여 플레이 버튼과 이런 저런 버튼을 직접.... 만들어 봤습니다.


 이건...전체 화면  일시정지 재생  작은 화면 전환   음소서  음소거 ㅎ


그럴싸 한가요? ㅋㅋㅋ 그림을 그릴수 없기 때문에 선과... 도형, 지우개 기능으로만 만든 볼품없는 아이콘을 생성 했습니다. 이를 도와준 사이트를 소개 할까 하는데 저는 웹 포토샵이라 부릅니다. 

http://apps.pixlr.com/editor/ 이곳에서 간단한 이미지 작업을 주로 하는데 이용해 보시면 압니다. ㅎㅎ 약간의 포토샵 기능이 대단 하다란 말을 자동으로 내밷게 해줍니다.


자 이제 데브가이드도 봣고 ... 일어나는 이벤트도 UI도 해결 됫다 치고 개발을 진행 했습니다. 사실... 지금 까지 이 작업을 좀 했습니다.

UI 작업과 API 에대한 이해와 실험 등등 으로 실직적인 개발은 진행 하면서 리뷰 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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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군입니다.

요즘 블러드본이 막바지를 향하고 있으면서 난이도가 급상승하는 관계로

블로그 할시간이 없습니다.

저는 게임을 무척 좋아합니다.

퇴근 후 집에오면 게임을 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조금씩 조금씩 진행을 합니다.

게임을 하면서 얻는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닙니다.


암튼 부천 아인스월드의 야경을 보로 다녀왔습니다.

원래 이곳이 뭐하는 곳인지 몰랏습니다.



전세계에 야경을 담겠습니다.

여러 사진을 찍었지만... 잘나온 사진만 골라 골라 올려 봤습니다.

사진 사이즈를 늘려봤는데 ... 이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타워 브릿지 입니다.

영국입니다.



마찬가지로 영국의 빅벤 입니다.



이건 영국의 국회의사당 입니다.

같은 의사당이 한국에도 있는데 저기에도 우리나라처럼

XX가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반대편인데 호수를 가운데 끼고 찍은 사진이 장관입니다.

아마... 가보면 미국일 것같은...



에펠탑이네요 .. 파리 한번쯤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여긴 파리에있는 오페라하우스라고 합니다.

시드니에 있는 오페라 하우스가 인상이 깊어서 인지

프랑스에 이런게 있는줄 몰랏네요



스페인의 파밀리아 성당입니다.

제가 세계사엔 약해서 머라 할말이 없습니다.



미생에서 촬영된 곳으로 유명한 요르담 페트라입니다.

실제로 가보면 무슨 느낌일지 궁금합니다.



아까 호수 반대편에서 본 곳입니다.

역시 미국 뉴욕입니다.

록펠러 센터, 그랜드 센트럴 스테이션 등등을 밀집 시켠 놓은 곳입니다.



가운데 하트가 강에 미치니까 무언가 있어 보입니다.



인도의 타지마항 입니다. 좌우 대칭을 정확하게 담으려 최대한 노력했습니다.

빔으로 타지마할을 멋잇게 꾸며놓았습니다.



드디어 우리 나라 쪽인데 거분선이 미국 강을 건너고 있습니다.

한산대첩대신 미국과 어우러진 거북선을 찍었습니다.



경복궁이죠

사실 이것보단 볼게 훨씬 많아 방문하여 즐겨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다음엔 낮에 가볼려고 합니다.

밤엔 영... 불빛때문에 맘에 드는 사진이 나오지 않습니다.

그럼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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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군입니다.

요즘 이직을 준비 하느라 많이 바쁘네요

정신이 없는 주중 입니다.


지난번 밥먹고 이제 산에 오를 차례입니다.



산에 오르는 길은 상인들이 야채를 팔고 있었습니다.

재래시장 같은 분위기를 내고 있지만 거진 사는 사람을 보진 못했습니다.

동동주 집도 있고 주로 쑥튀김을 팔더군요

관심이 없어서 찍진 못했습니다



절에 들어가야 하는데 입장료를 받습니다.

이유는 저도 잘 모르지만 내라니까 일단 냅니다.

가격이 그렇게 비싸진 않아서 이지만 마침 이전 아저씨는 왜 절에

돈주고 들어가는지에 대해 매표소 아가씨와 싸우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이왕 쉬려고 왔기 때문에 좋게 좋게 들어갑니다.



여기 까진 괜찮았는데



경사는 70도는 되는 듯....



그래도 한옥을 보니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다리는 점점 굳어 옵니다.



점점 경사가 완만해지고 오를만 해졌습니다.

생각해보니 이번달에 석가탄신일이 있는걸 깨달았습니다.

등불이 길에 쭉 늘어져있습니다.



이 보문사의 보호수 인가봅니다.

엄청나게 크던데 사진을 찍엇지만 너무 구석에 있어서

웅장하게 나오지 않더군요



절에있는 마당에는 이렇게 알록달록 등을 달아 놓아 진풍경을 연출합니다.

보기가 참 좋더군요 마음도 한가로워 집니다.



이곳은 석실인데 내부는 너무 엄숙한 분위기로 기도를 드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기도를 드리는데 돈을 내야 하길래 왜 그런가 했더니

교회를 가도 성금을 내는 거랑 비슷 하더군요


돌부처들인데 제각각 표정이 다 달라서 만든이가 누구인지 장인 정신이 보입니다.



올게 왔습니다.

저번에 봤던 그 돌산까지 오르는 길입니다.

108개 되나?



마애불 이라는 벽에 부처님을 조각 한 것입니다.

기도를 드리기 보다는 옛 조상을 느끼러 가는 겁니다.



생각보다 정말 장난 아닙니다. 경사도 가파르고

이곳에 놀러 오시는 여성분 중 치마를 입고 올라가시는 분을 봤는데

혹시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이라면 절대 그런 행위는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편한 복장, 편한 신발을 추천합니다.



오르다 보면 경치도 좋고 바람도 불어 시원합니다.

강화의 풍경은 볼만한 것 같습니다.



다 올라왔습니다.

이곳 부터 향 냄새가 진동을 합니다.



저는 이 돌 조각품을 보면서 멋지다 라는 말만 나오더군요

저는 이런 웅장함을 무척 좋아합니다.



내여오는 길 부부끼리 띠별로 묵주를 하나씩 샀습니다.

돈을 불러다 준다는데

이번 이직이 잘 됬스면 좋겟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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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군입니다.

모처럼 주말입니다.

날씨도 좋고.... 요즘... 바람이 쐬고 싶습니다.

편안하고 좋은 생각만 하고 싶고... 이런 저런 복잡한생각을 하는 것도 싫고...

해서... 석모도에 보문사에 들럿습니다.

종교는 없지만 가끔씩 처가에 갈때 기독교 이신 장인어른장모님을 따라

목사님의 말씀을 경청 하기도 했고( 잠만잠...)

이번엔 불상을 보며 마음을 다스리고자 

물론 바람을 쐬는게 목적이었습니다.

시내 버스를 타고 강화터미널에 도착하여 외포리에 있는 선착장으로 왔습니다.

8시에 출발한 우리 부부는 11시 즘 도착 한 것같습니다.



외포리에서 내리자마자 안내 문구가 있으니 어디로 가야 하지 하는 그런 걱정은 주위를

둘러 보고 하시기 바랍니다.

한국 사람 특성상 옆에 사람에게 물어보는데는 엄청난 용기가 필요하니까 말입니다.



저는 그렇게 내키지 않았지만 이런데 오면 새우과자를을 사야 한다고 

와이프가 알려줬습니다.

이유는 배를 타고 나면 아실겁니다.



배도 자동 발매기가 있더군요...

버스탈일은 많은데 이런 배 타면서 이런 자동발매기를 이용하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여튼 성인 기준 왕복 2000 입니다.

배값이 참 싸던데 ....

차한대는 16000원 입니다.

만약 우리 부부가 차를 끌고 들어간다면 총 2만원을 내야 한다는 겁니다.

6~13세는 1000원입니다.



운좋게도 막 출발 하려는 배를 탓습니다.

아저씨가 앞에 계신 할머니들과 저희에게 선착순을 시키는 것만 같았습니다.

빨리 뛰라고...



저는 배를 무척 좋아합니다.

작년에 있었던 배가 가라앉은 사건에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전 모든 일에 있어서는 중립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해서 양측의 말을 모두 들어야 진실을 파해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한쪽이 말을 안하니 이건 그X 잘못.... 흥분했습니다. 여기까지하겠습니다.

그 사건 이후로 배는 원피스에서 밖에 보지 않았지만 이렇게 타게 됬습니다.

사실 좀... 그랬습니다. 배에 관광버스가 올라와있다는 것에....



새우과자는 저를 위한 것이 아닌 요녀석들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위로 던져도 바다에 떨어져도 다 찾아 먹어서 살이 둘기처럼 찐 닭매기들...

사람들이 많이 주길래 우리 부부도 한번 해볼까 해서 봉지를 뜯는순간



도착했습니다..... 그냥 다리를 놓아도 될 거리인;



배에서 내리고 좀 걸어오면 버스 승강장이 있습니다.

무의식적으로 카드를 들이 밀려고 하다간

엄청난 무안감이 밀려 올거라고 장담합니다.

현금으로 표를 사야 합니다.



보문사까지 1200원입니다. 우린 두장

마치... 옛날 어렸을적 할머니댁을 방문 하러 갈때 끊었던 버스표 입니다.

전 올해로 30 만으로 28입니다.

이걸 아시는 분은 28세 근접한 촌..... 人(사람인)



그래도 이래서 그렇지 버스에 단 절반 이상은 관광객입니다.

마을 사람은 거진 없는 것같습니다.



자 이제 스님도 뵙고 불상과 벽화를 보며 마음을 다스리면서 바람을 쐬고 싶엇던 저는

저기 조그맣게 보이는 돌처럼 되있는 곳에 올라야합니다.

쉬고 싶어서 바람을 쐬러 왔는데..

저길 올라야 합니다.

저는 산을 무척 좋아합니다.

오르면서 생각을 정리할수도있고

마치.. 다시 내려가야 한다는 엄청난 허무함과

체력고갈로써 느끼는 희열을 느낄수 있지만

이건 좀 너무 한거 같습니다.



공복인 저는... 저길 오르다 마치 어떻게 될거 같아

식당에 들럿습니다.

8시에 출발 하고 점심시간인 12시근처에 도착을 했습니다.

버스 내리고 올라가지 마식 밑으로 내려오면 산과 바다를 가운데 끼고 경치 좋게 드실수 있는 식당이 있죠

제가 선택한 곳은 춘하추X 이라는 식당입니다.

꽃게탕을 먹으러 갔죠

사실 옆에 있는 뜰로 시작하는 식당을 가려 했지만

무슨 단체 손님이 식당을 통채로 빌린듯

1시 이후에 꼭 오시라는데

현기증나서 그땐 이미 쓰러져있을 거라...



메뉴판입니다.

저흰 2인 45000원짜리 소짜리 꽃게탕을 시켰습니다.

저렇게 크기별 먹을수 있는 인원수를 적어놓는다는 것은

양에 부족함이 없을 거라는 자신감입니다.

일단 메뉴판과 가격 마음에 듭니다.



서브 메뉴에 강화 인삼 동동주, 막걸리 가격입니다.

저의 고향은 금산입니다.

강화를 무시하는 발언은 정말 아니지만

인삼은....

다른 술도있지만 생략하겠습니다.

어차피 먹을 생각도 없습니다.



역시 예상대로 푸짐합니다.

게가 안보인다는게 함정

하지만 야채가 풀이 죽고 뒤집으면 인당 1마리의 게가 들어있습니다.

국물이 끝내줘요



기본 반찬에 게장이 나옵니다.

꽃게탕먹느라 밑반찬 리필을 못해봤습니다.



게가 철입니다.

살이 아주 꽉 차있으며 알도 많습니다.

저는 제철음식을 무척 좋아합니다.

제철만 되면 그 음식을 한번씩 찾아 먹기도 하죠

하지만 제철이 언젠지는 잘 모릅니다.

그때즈음 사람들이 떠들기 시작하면 잘 캐치 해야 합니다.

전 혼자는 못삽니다.



야채먼저 먹습니다.

맛있는 것과 맛없는 것중 먼저 무엇을 먹느냐

전 맛있는거 먼저 먹습니다.

야채와 두부쫄가리가 맛있다는것이 아닙니다.

와이프에게 살이 많은 게를 먼저 고를수 있는 특혜를 주기 위함입니다.

이러면 엄청 자상한 남편인줄 아시겠지만

제가 먹기 시작하는 순간

와이프는 손가락을 빨아야 합니다.



내부 전경입니다.

테라스 부분은 저 밝은 곳입니다. 바다가 보이는 곳이죠

저는 한숨을 쉬기 위해 산을 바라보고 먹었습니다.

이제 .. 올라야 합니다.

밥도 먹엇고 이제 보문사 이야기는 내일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저는 인천 시민입니다.

강화도 인천입니다.

체감상... 부산 입니다.

그럼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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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군입니다.

현재 PS4로는 블러드본을 플레이 하고 있는 중입니다.

블러드본 리뷰는 정식으로 1번 했는데 그다음엔 올리지 못한 이유는

게임에 너무 몰입하기 때문에 도중 스샷 찍기가 참...

해서 유투브에 동영상으로 올리고 있습니다.

블러드본.... 저의 멘탈을 강하게 해주는 게임 입니다.


저만게임 하는게 미안해서 와이프와 함께 할수 있는 플스 게임을 찾던중

와이프가 케릭터에 반하여 이걸 사달라고 하더군요

리틀 빅 플래닛 3



무료 한 와이프를 위해 바로 실행 했습니다.

로고 부터 아기자기 합니다.



대충 게임의 스토리를 설명 하더군요



아주 길~~~~~게....



현기증이 나기 시작 합니다.



이제 로딩좀 하는군요 이제 게임을 해볼 차례입니다.



아... 이런 튜토리얼....



이게 주인공 인가 봅니다.

인형인줄 알았으면 와이프를 뜯어 말리는 건데 말입니다.



대체 적으로 여성유저들이 좋아할 만한 게임인 동시에

어린이 유저도 좋아할 만한 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접속하여 시작 할때 대화 대신 스티커라는 매게체를 이용 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무슨 게임이든 컨트롤이 필요하기 마련입니다.

블러드본과 원피스해적무쌍3로 단련된 컨트롤 능력은

이곳에서도 발동 됩니다.

길만 알면 오르막길 내리막길을 질주했습니다.



하지만.... 와이프는 못따라 옵니다.

하지만 자상하기 짝이없는 저는 부부는 함께 걸어야 한다는 말과 함께

기다려 줍니다.


이게임은 1인~4인 동시에 화면 분할 없이 게임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족단위 또는 네트워크로도 게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팀을 이루는 것을 무척 좋아합니다.

때문에 1인 플레이를 하죠


그럼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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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군입니다.

오늘은 정규식에 대해 다뤄봤습니다.

이유이니 즉슨 jquery UI 로 시간을 입력 받게 해놓다가 사용자의 입력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해서 시작 했습니다.

혹시.. 사용자가 제대로 입력 하지 않으면 어쩌지?? 

그래서 input 창에 있는 문자열의 패턴을 검증 하기 위해 알아 봤습니다.


String 문을 검색 하거나 치환, 추출 예를 들어 전화번호 형식이나 주민번호 검증 할때 주로 쓸수도 있겟군요

처음 정규식을 찾을땐 자바, 오라클, 자바스크립트 에 대한 정규식이 한꺼번에 나와 햇갈리고,,

지금도 햇갈리고,,,

하도 자료를 모으다 보니 엉키고 또 엉켜 이게 자바인지... 자바스크립트인지 ...


우선 문제를 제기한 패턴은 00:00 (분:초) 입니다. 저런 형식의 패턴을 검색해보겠습니다.

그전에 어떤 식들이 있는지 찾아보죠


^ : 첫부분 매칭에 적용

$ : 끝부분 매칭에 적용

[] : 문자열 ex) [0-9] 는 0~9까지 숫자 [A-Z] 는 A 부터 Z 까지(소문자 X)

* : 0번 이상 반복

+ : 1번 이상 반복

? : 0 또는 1회

{} : 횟수 표시

\d : 숫자, [0-9]와 같음

\D : 숫자가 아닌 것들 [^0-9]와 같음

| : Or의 뜻


이건 뭐죠 ㅎㅎㅎㅎㅎ

이것을 var reg = /rules/옵션 으로 써줍니다.

예를 들어 첫글자가 숫자로 시작하는 패턴을 만들어보죠 

/^[0-9]/  참 쉽죠?

하지만 도중에 \d 라는 높이 더 좋아 보이니까 /^[\d]/ 라고 하는게 좋겠네요 

^ 는 첫부분 매칭이니까요

만약 /[\d]$/  라고 했으면 마지막 문자가 숫자로 끝났어야 합니다.

해서 00:00 의 패턴을 만들어 보죠

우선 분을 가르키는 위에 00 입니다.

var re = /^\d\d/  이렇게 하면 시작부터 순서대로 숫자숫자의 식이 만들어 집니다.

다음 콜론 : 이녀석을 한참 고민 했습니다. 하지만 고민한게 바보 스러울 정도로 걍 써주면 문자로 인식한다는;;;

해서 /^\d\d:/  까지 00: 이 나왔습니다.


문제는 이겁니다. 초는 59가 최대 입니다. 즉 다음 숫자는 0~5 까지 하나와 0~9까지 숫자가 필요합니다.

\d 는 0~9 까지 랬으니 이건 못쓰겟네요 초부분의 00 은 [0-5]\d 로 합니다.

해서 나온 식은!

/^\d\d:[0-5]\d/  마지막에 $를 안붙인 이유는 뒤로 몇개 더 생길지도 모르거든요.

저게 맞는지 ... http://regexr.com/ 이 사이트에 가셔서 정규식 써보고 밑에 테스트 문구가 맞는지 알수 있습니다.



식에 ^ 를 안붙여준 이유는 여러 가지를 테스트 한걸 보여 드리고 싶어서 입니다.

파랑 부분이 매치된 것이고 매치가 안되면 반응이 없죠 ㅎㅎ

저도 정규식 짜다가 발견 한 사이트인데 .. 만들어주진 않지만 테스트로 제격입니다.

정규식이란 말이 긴 식을 줄여 주는 느낌이니 제 식도 줄여보죠

{} 의 설명이 횟수를 표현 한다고 했습니다. 

첫 00 이 숫자 두번이니 /^\d{2}:[0-5]\d/  하면 첫시작부터 숫자 두번 반복 그리고 : 5까지한번 숫자 

뭐 해도 되는지 필요없는지 모르지만 앞에놈 횟수를 붙였으니 뒤에놈도 하죠

/^\d{2}:[0-5]{1}\d{1}/   줄이려다 ;; 더 늘어 났네요 ;;; 뭐 이것도 근데 식은 맞는데 더 알아보기 쉬워졌다는 장점이 있네요 저는 심화로 정규식을 다룰 필요는 아직 없어서 저 간단한 패턴만 가지고 정규식을 짜봤습니다.


더 심화 과정은 개발을 하다 필요하게 되면 공부해서 다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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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네 프로젝트에서 설계가 마무리 되고 개발 단계에 접어 들었습니다.

개발이 역시 적성에 맞습니다.

설계는 제대로 된건지.... 잘 모르겠고... 계속 찜찜한 상황입니다.

오늘 개발을 진행하면서 문제점이 생기고 해결 방법을 적겠습니다.



이건... 참 골치 아픈 상황입니다.

저는 저기나온 값을 분명히 널처리와 빈칸 처리까지 한상황에서

값은 input 창에 넣어줘야 하는데 그 input 창에 언디파인이 박혀 버리니....

하지만 이것은 큰 문제가 아닙니다. 해당 변수의 타입으로 가르면 되죠


if ( typeof 변수 == "undefined" ){}


즉 저 if안의 값은 true OR false 입니다.

트루일 경우 변수 == ""

펄스일 경우 변수 == ""


원하는 값 넣어주면 되겠죠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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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군입니다.

많은 사진과 많은 일이 있었던 여행을 3편으로 나누기는 참 힘듭니다.

사진이 50메가만 올라가는 것 같은데 이거 늘리는 방법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진을 계속 추가하면 계속 올라가던데 ... 그렇게 하면 페이지가 너무 늦게 뜹니다.

저는 개발자입니다.

웹 페이지의 속도가 늦어진다는건... 주인장으로써 용서하지 못하겠습니다.

아무튼.. 밤을 책임질 속초한화리조트 별관에 도착했습니다.



본관까지 들어가서 별관이 어디냐고 물어봤는데 .. 

깊숙히 들어갈 필요없이 입구쪽에 하얀건물이 별관입니다.

직원이 친절하게 알려 주더군요



내부입니다.

참 깔끔합니다. 

마음에 들지만 이런 노란 조명은 제 스타일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조명을 바꿔줄 한화리조트가 아닙니다.

저는 한화리조트를 무척 좋아합니다.

그래서 한화이글스 팬입니다.

저는 충남 출신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멘탈도 강합니다.



외부 전경입니다. 와이프가 찍혔네요

저는 초상권을 지키고 있습니다.

어차피 공개 됫지만...



한화리조트에서는 취사가 가능합니다.

차로 돌면서 보니 바베큐를 할수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하지만 강원도의 날씨는 아직 춥기 때문에 안에서 먹기로 합니다.

무엇을 어떻게 먹었는지 보여드리고 싶지만....

이때부터 벌어진 술판으로 인하여 찍은 사진이 전부 초점이 날아가 버렸기 때문에

부활 시키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다음날 로 넘어갑니다.



아침에 충분히 잤으므로 점심입니다.

이곳은 대게백반으로 유명한 집이라고 합니다.

저는 이런 허름한 곳에서 밥을 먹는 것을 무척 좋아합니다.

분명 가격도 쌀 것이고 이런 곳은 기대 하지 않았지만 맛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저는 여기서 대게 칼국수를 먹을 겁니다.



맛집은 메인 요리보다 밑반찬이 맛있어야 합니다.

저는 음식점에 가면 김치를 먼저 꼭 먹어 봅니다.

김치가 맛있는 집은 음식 솜씨가 좋을 수밖에 없습니다.



게장 백반입니다.

간장게장, 양념게장을 생각했는데 장찌게 끓이든 게가 한마리 통째로 들어간

장찌게 였습니다.

된장이 들어가서 인지 국물도 시원하고 홍게 향도 나서 맛이 일품입니다.

가격은 8천원입니다.



제가 먹은 대게 칼국수입니다.

역시 말이 필요없습니다.

마치 꽃게탕 같은 맛이납니다.

꽃게탕에 면넣어 먹은 느낌인 것같습니다.

저는 바다 위를 날고 있는 줄 알았습니다.

농담이 지나쳣군요

가격은 6천원입니다.


하지만 이역시 호불호가 갈립니다.

짠네가 나기 때문이죠.

바다음식을 좋아하는 사람은 역시 잘 먹지만

비린내에 민감하신 분은 삼가하는게 좋겠습니다.

입구부터 게 비린내가 나거든요

저한텐 향수지만.. 다른 사람에겐 악취가 될수 있습니다.




다음 비린맛을 없애기 위해 커피 한잔 하러 카페에 들럿습니다.

꾀 유명한 나폴리아카페 라는 곳입니다.

터가 너무 이쁘고 뒤쪽으로 정원을 꾸며 놧는데 참 멋집니다.

배경을 찍는걸 좋아하는 저로써는 낙원입니다.



입구의 커다란 풍차입니다.

바람은 그렇게 쌔게 부는데 겁나 천천히 돕니다.

배경은 이쁘지만 곳곳에 오래된 흔적과 보수가 되지 않은곳이 많이 보입니다.



뒷편에 정원에서 찍은 사진 입니다. 나름 각도를 잡았는데

여기도 사람이많아서... 각도 잡기가 힘들었습니다.



뒤로 보이는 바닷가와 어울립니다.

해변가에는 철조망이 있어서 들어갈수 없게 해놨는데

이게 과거 간첩잠수함 사건과 관련이 있다고 들었는데

맞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가족단위가 많이 방문 하더군요

너무 찍을 곳이 많아서 저는 사진의 60%는 여기서 찍은 것같습니다.



사람이 얼마 안나와서 유명하지 않은 곳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제 스킬입니다. 사람 없을때 찍는 것은...



대충 이런 레파토리 입니다.

더 들어가면 꽃의자도 있고 좋은데 ... 용량이...



내부 전경입니다.

고풍적인 스타일입니다.

뭔가... 있어보입니다.

좋습니다.



저는 바다와 배를 무척 좋아합니다.

사실 .. 저는 원피스 빠입니다.



음료와 디저트를 만드는 곳입니다.



2층도있는데 거기나 여기나 나오는 배경은 매한가지 입니다.

바다밖에없거든요



저기 보이는 것은 오레오타워아이스크림입니다.

오레오는 말할것도없이 맛있는 것이고

아이스크림은 요거트입니다.

저는 커피를 무척 좋아합니다.

그런데 여기 커피는 먹을때 태운 맛이 나서 맛이 좀 씁니다.

제 스타일입니다.

저는 쓴걸 좋아합니다.



길가다 찍은 인공폭포입니다.

매바위 라는 곳인데 물 아래는 너무 춥습니다.

저도 다른 사람과 같이 밑에서 물받아 먹는 샷을 남겼습니다.

도로중간에 있기 때문에 지나치기 쉬운 곳입니다.

자세히 보시기 바랍니다.



그냥 헤어지기 아쉬워서 누군가가 잠깐 꺼낸 냉면 얘기에 

양평에 있는 냉면집이 유명하다 하여 들른 옥천냉면 입니다.



맛있다고 하도 난리 길래 기대를 가지고 방문 했습니다.

가격은 저러네요



편육+완자 입니다.

4인분인가 봅니다. 큰 완자가 4개 있고 편육은 조금 있네요



저는 면을 무척 좋아합니다. 해서 점심으로 대게 칼국수를 먹었는데

저녁으로 또 면을 먹을 정도 입니다.

하지만 소문만 무성했던 냉면은... 제스타일이 아닌건지 제가 뭘 모르는 건지...

아무맛도 안납니다.

옆에 준 김치맛으로 먹어야 하는건지... 맹물에 면말아 먹는 느낌이었습니다.

식당에는 죄송하지만 제스타일이 아니군요.

차라리 비빔냉면이 나을뻔했지만 면까지 너무 두꺼워서 제가 원하는 스타일이 아닙니다.

냉면 면빨은 얇아야 합니다.

해서 함흥식 냉면을 먹어야 겠습니다.

평양을 싫어하게됬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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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군입니다.

블로그 재밌네요

아무도 읽어 주진 않지만 혼자 떠드는게 제 스타일입니다. 

전 친구가 별로 없으니까요

어제 올린 포스팅 --> http://kagoon.tistory.com/29 1편에

이어 오늘은 그 다음 방문 하여 쳐묵쳐묵 한곳인 아바이 마을을 방문했습니다.

목표는 역시 순대입니다.



가을동화를 찍은 장소인 은서네집이라고 합니다.

전 가을 동화를 보지 않아서 여기선 아닥 하겠습니다.



친구들에게 들었을때는 200원이면 갯배를 탈수 있다고 하던데

저는 스릴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패스 했습니다.



운치는 있는 곳입니다. 대교를 걷진 않고 사진 찍는 걸 좋아합니다.

강원도는 제가 생각했던 날씨와는 다르게 찬바람이 몹시 불더군요

다음날 입을 옷으로 반팔을 챙겨 간걸 후회 했습니다.

강원도의 5월은 서울의 3월 정도 인 것같습니다.



이곳에 해변에 있는데 여름에 해수욕장이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주변에 호객행위를 좀 많이 하던데 바가지 주의보가 미리 생각 납니다.

저는 호객 행위를 무척 싫어합니다.



하여 호객행위를 하지 않는다는 수칙과

하얀색간판을 좋아하는 제가 찾은 곳은 신다신이란 가게 입니다.



메뉴는 다 비슷비슷 합니다. 가격은 다른 가게에 안가봐서 잘 모르겠고....

제가 진정한 호갱인가 봅니다.

오징어순대, 아바이순대를 시켯습니다.



여기에서 볼수있던 동동주 입니다. 

사임당이란 옥수수 막걸리 인데 무척 맛있습니다.

달달...하니 술인지 음료수인지 모르고 취해버릴 정도입니다.

이곳에선 5천원에 판매 하고있지만 요앞 수퍼에서는 2500원입니다.



저희는 오징어순대 소, 아바이순대 소를 반반 나눠 담아서 두접시에 먹었는데

이게 그 한접시 입니다.

저기 보이는 붉은 색은 명태회 인것 같습니다. 맛이 무척좋은데

정말... 야박한 인심입니다.

맛은 좋은데 ... 양이 너무 슬픕니다.



지금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동동주는 정말 맛있습니다.

저는 동동주를 별로 안좋아 했었지만

저는 이제 동동주를 무척 좋아합니다.



그결과... 10병을 사왔습니다.

요앞 수퍼에서 말씀드린 거처럼 2500원 10병 으로 25000원입니다.



다음 방문한 곳은 영금정입니다.

이곳은 동명항 근처로 그동안 먹은걸 약간의 산책으로 소화를 시키고

저녁?을 먹기 위해 들렀습니다.

정망대 쪽에서 찍은 사진인데 참 멋있습니다.



저는 이런 배경을 담는 것을 무척 좋아합니다.

전망대를 찍은 사진이... 사람이 너무 많은 관계로

정리하다가 다 날려 버렷습니다.

전망대는 밑이 뻥뻥 뚫린 철골계단 이었는데

올라가는게 약간 무서웠지만 역시 멋진 선물을 선사 받았습니다.



멀찌감치 빨간 등대 입니다.

너무 멀어서 안가려다가 소화를 시키기위해 땡볕을 걸었습니다.

가는 도중에 방파제에서 숭어낚시를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길거리에 생선이 놓여져 있길래 조형물인줄 알고 차버렸는데

생선이 튀어 버리는 바람에 ...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저녁입니다.

홍게 직판장에 홍게를 먹으러 왓습니다.

사실.. 대게를 먹으면 회를 무제한으로 준다는 집을 찾아갔지만

키로당 9만원이란 소리를 듣고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2인당 1KG 을 필수로 시켜야 한다고 하더군요

저희 8명이니 4키로를 먹어야 하니.. 36..... 

그래서 동명항 직판장에서 회와 홍게를 따로 구입하여 홍게집에서 다같이 먹었습니다.

8마리를 12만원대에 구입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물론 찜비는 없습니다.



..저는 .. 게를 무척 좋아합니다.

저희 모임에는 블로거가 둘 있는데 사진 먼저 찍어야 하는 1년보다 긴것만 같은 시간에 찍힌 사진입니다.

무려 5분만에 게는 사라졌습니다.



다 먹은 후에 밥을 볶아 주는데 2000원입니다.

역시 게에 관련된 음식은 다 맛있는것 같습니다.



홍게 집 이모님이 추천해준 회센터에서 구입한 회입니다.

우럭이 먹고 싶어서 우럭을 시켯는데 우럭은 조금인데.. 다른걸더 많이 준것 같습니다.

저만치가 5만원입니다.

횟집 이모는 자연산이라 우럭이 키로당 5만원 이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 더이상 배고파서 구매를 해버렸습니다.


이곳 회센터에서는 만원당 천원의 사시미 값을 받습니다.

5만원이니 회뜨는 비용이 5천원입니다.

하지만 ... 회에서 씹히는 생선 가시와. 뼈와 ... 실망입니다.

회 드실분들은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초장, 와사비 등 소스 들과 야채들도 각각 1000원을 받더군요...

저도 나름 바닷다 근처에 사는데 너무 약을 파는 거 같아 회는 비추천입니다.

인천 연안부두 만세입니다.

그럼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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