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를 방문하다.
카군입니다.
저는 개발자입니다. 개발자로써 나중에 필요할지도 모르는 포트폴리오를
티스토리 즉 블로그로써 하나하나 기록 하자는 의미에서 시작했는데...
먹으러 댕기고... 게임하고... 그런 글만 쓰게되는 것 같습니다.
역시.. 일하는 것보다 즐기는 걸 좋아하는 카군입니다.
오늘은 와이프와 함께 신메뉴를 출시한 에슐리를 방문 했습니다.
집에서 가까운 신중동역에 있는 홈플러스 3츠에 있는 곳입니다.
사진은 역시 와이프가 수고해 줬습니다.
사실.... 요 몇일 휴일인데 마땅히 집에서 해먹을 찬거리가 없어서
장볼겸 와서 식사를 해결한 것입니다.
입구 사진을 올려주면 에슐리가 좋아할 거라 생각했습니다.
에슐리에는 치킨과 케익을 따로 팔기도 하는가 보더군요
예약을 했던차라 바로 에이드 뭐 드실거냐고 물어보더군요.
순서대로 스윗민트와 패션후르츠 라고 합니다.
스윗만트에는 민트맛이 아니고 레몬맛이 나던데...
순살 치킨입니다.
과일샐러드 입니다.
아까 그치킨 옆에 양념김말이 입니다.
양념김말이 꽉찻을때 모습입니다.
꽉 찬사진을 찍기가 힘들더군요....
이름을 다 기억 못하겠습니다.
하진만 잔뜩 있네요
저는 구운 자몽을 무척 좋아합니다.
예전 점심시간으로 에슐리에 가서 구운자몽 만 4접시를 먹고 온적이 있을 정도죠
채워 넣을 때 손살같이 찍었습니다.
물론 와이프가 찍었습니다.
요놈은 게장국이라는 건데... 시원한 장국 맛이 좋긴 한데
안에 있는 게는 하도 끓여 낸 티가 나서 퍽퍽 합니다.
국물만 드시길 추천 합니다.
까르보 나라 와 과일후르츠 치킨... 이건 제접시가 아닙니다.
제 스타일이 아니죠
사실... 뭐가 신 메뉴인지 저는 잘 모릅니다.
특식으로 가끔 먹는거라...
아이스크림도 있구요
죄송합니다.
글솜씨가 없어서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