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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누나가 빵을 못먹게하다 대전 성심당
강준한
2018. 4. 24. 11:10
친구 집들이로 대전에 들르면서 요즘 떠오르는 성심당을 방문 했다.
그냥 은행동에 사람이 많은건줄 알앗고 그늘에서 쉬는줄 알앗지만 빵집에 들어가려고 줄을 선 천막 발견
아울렛에서 명품가방 사러 들어가는 사람들 줄스는 것도 충격인데 이또한 신선한 충격
영자언니가 선택한 빵킷리스트 때문인 효과인듯하다 명란젓은 겁나 짠데... 비린맛도 있고 근데 빵이랑...
궁금하다 맛이...
입구에서 상단한 줄이 보이는데 들어가자마자 왼쪽으로 오면 명란 바게트 사려는 줄이 있는데 2층을 침범하여 줄을 선다.
오른쪽줄도 길어서 보니 그건 튀김소보루 줄이란다.
고작 빵의 인기가 ... 2층계단을 뺑 둘러 돌아올 정도로 줄을 섯다.
더 기대된다.
고지가 가까울무렵
바게트 떨어져서 다시 나오는데 1시간 걸린덴다. ㅠ
망
결국 먹지 않았다.... 1시간을 빵따위에게 허락하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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