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군입니다.
블러드본의 두번째 포스팅이자 정식 첫번째 포스팅입니다.
이제 좀 하는 방법을 알것 같습니다.
죽어야 진행되는 게임이 맞는 것같습니다.
저번에 문제가 있던 게임 설치가 완료되지 않아 불러오지 못한다는 메시지는
디스크를 넣자마자 업데이트를 하지 않고 게임을 실행 하여
이전 버전의 세이프 파일을 불러오지 못하여서 일어난 일인 것 같습니다.
PS4설정 -> 어플리케이션 저장소에서 세이브 파일을 날려버리고 새로 시작하였더니
해결 되었습니다.

눈을뜨자마자 자동적으로 내려와 저 늑대를 바라 봅니다... 역시 맨손으로 잡는게 아닙니다.

그냥 컨트롤 연습만 약간 해준 후 죽어야 합니다. 유다이.....

죽은 후엔 사냥꾼의 꿈 이라는 나만의 공간에서 다시 깨어 나는데 저 계단위로 올라가면 해골들이
나타나 무기도 주고 총도 주고 책도 주는데 옵션키로 장착 할 수있습니다.
책은 뭐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자주 오는 곳이 될건데 .. 저인형은 좀 무섭습니다.

그리고 바로 옆에 있던 놈이 디아블로의 웨이포인트 같은 녀석이더군요
웨이 불켜면 그곳으로 이동이 가능 한 것 같습니다.

저는 초반 무기로 도끼를 선택했습니다.
세이브 되지 않을때까진 지팡이 칼날을 받았는데 데미지가 영....
도끼는 장도끼, 단도끼로 변형이 가능합니다. R1 입니다.

무기를 꼇더니 역시.... 뭐도 아닌놈이 까불고 있어라는 소리가 나옵니다.
이제 바깥세상으로 가기 전에

뒤로 다시 올라가면 어떤 아가씨가 문을 닫고 안열어 줍니다.
근데 포션 하나 줍니다.
그거 받고 가시죠 수혈액보다 많이 회복 된다는데 ... 한개뿐이라..

이녀석이 마을로 돌아갈 수있는 웨이 포인트입니다. 등불이라고 하더군요

여기서 한참 해맷는데 조사가 가능한 시체 즉 아이템을 주는 시체가
내가 가야 할 길을 지시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덩그러니 저 옆에 시체에 불이 들어와 주위를 살펴보니 이런 장치가.. 사다리가 내려옵니다.

여기서 조심 하세요 ... 불꺼놓고 하다가 간떨어지는 줄 알았습니다.

웨이포인트 아니 등불이 여기에도 있네요

이제 조금 왓네요 다음 등불 전까지는 매번 반복되는 패턴인것 같습니다.
몬스터도 리젠 되고 하나 리젠이 되지 않는 것은

지름길입니다.

옆에 전에 봣던 장치를 당기니 문이 열립니다. 이제 문을 열어 놨으니 이문은 항상 열려있습니다.

저기 옆에 보이는 작은 등불이 있는 집은 문을 두드릴 수있더군요..
뭐.. 두드려도 욕만 먹지만 말입니다.
아직 저는 초반인 단계로 저거의 이벤트성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모릅니다.
하지만... 뭔가 사람 목소리를 들을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몬스터들 때문에 좀 무섭거든요...
와이프가 없으면 .. 혼자 하기 싫은 게임입니다.
내곁을 지켜주는 와이프가 최고 입니다.

역시 저는 게임을 무척 좋아합니다.
전에는 아이템의 활용성도 모르고 그랫지만
이제 좀 할 맛납니다.

새로 시작하고 17번째 부활입니다.
스트레스를 풀려고 시작한 게임인데
스트레스가 쌓입니다.

좀 알아보니 엑트 마다 보스가 있다고 합니다. 보스는 커녕...
길도 아직 모릅니다.
그럼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