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이 있어 겸사겸사 와이프를 떼어놓고 혼자 떠난 순천에서 묶은 곳입니다.

느림 게하

차가 필요할거 같아 예약한 쏘카가 마침 이 게스트하우스 바로앞 주차장이

스팟이라서 겸사 겸사 예약 했습니다.

첫인상은 마치.... 여인숙??? 물론 가본적은 없습니다.


체크인( 16시부터 ) 하려고 들어간 입구부터 누가 째려 봄;

 


누군가 먼저 와서 자리를 맡아 놔서 ... 1층이 좋지만 2층으로 가게됨 

시설이 다들 깔끔 합니다. 남자라서 그럴수도 있지만 대부분 더러워서 불쾌함을 느낀 곳은

없습니다.


침구 정리도 잘되있고 깔끔 합니다. 콘센트는 칸마다 하나씩 있습니다.

전 6인실로 싸게 예약했는데 5천원 더비싼 4인실로 배정 받은 행운?이


아침에 전경입니다. 4층이라서 마당이 훤히 보이네요

물론 게하라는 숙소를 감안하여 누군가의 부스럭거리는 소리와 코고는 소리는

이해 합니다만 잘때 바람이 많이 불어서 그런지 밖에 문이 바람에 닫혔다 열렷다 하는

소리가 너무 크게 나더군요 쿵쿵 거리면서... 좀 신경쓰였습니다.


하루전엔 여기저기 다녀와서 늦어서 그렇지 치맥파티라든지 야경투어도 진행하고 있다고

하네요 입실은 아까말했듯 16시 퇴실은 익일 10시라고 합니다.



내부시설은 다음에 그럼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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