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포스팅에 연결된 벽화 마을 입니다.

작은 항구 마을집들 벽면에 벽화를 그려 넣어서

관광 거리가 된 벽화 마을이에요 이런 비슷한 마을을 여러군데 가봤죠

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만 부산갔을때도, 차이나타운 갔을때도

벽화 마을은 여기저기 있는것 같에요



이런저런 재밋는 벽화들이 많이 있어요 사진찍는걸 좋아하는 제가

사진찍히는걸 좋아하는 와이프를 주로 찍었어요 

여러가지 포즈를 요구하며 .. 하지만 전 풍경을 찍는걸 더 좋아하죠



원래는 이쁜 배경이 훨씬 많은데 지금은 조업기간 이라서 그물이라든지 해조류를 

말리는 작업을 하느라 벽면을 가려버려서 있는것을 최대한 건졌어요



장독대 앞에 의자가 있어서 찍어 봤어요 와이프는 힘들어서 쉬고 있는 중이지만

ㅎㅎㅎ



꾀나 멋있는 그림이 많이 있습니다. 날씨까지 좋으니 금상첨화죠



이건.. 배경과 문구가 이쁘다고 와이프가 꼭 찍으라고 하더라구요 ㅎㅎ



어느 집 입구에는 이렇게 귀옆게 꾸며 놓았습니다.



찍으면서 이거 왠... 다른 사람들 사는 집을 막 찍어도 되나... 싶을정도로

찍었는데 괜찮겟죠? 관광지로 사람들도 많이 지나다니던데

주상절리길을 따라 오면 종착지가 여기 거든요

사진이 많이 올라가지 않아서 주상절리길에서 찍은 사진은 다음에 올려볼게요



ㅎ한결같이 모델은 전부 와이프 몫이네요



수고한 와이프를 천사로 만들어 주고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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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4월 26일은
저의 결혼식이 있었죠 벌써 1년이 지나 갔네요

1년마다 기념으로 해외 여행을 가자고 부푼 꿈을 나름 얘기 하고 그랬는데

현실은 ㅠㅠ 경주 한번 다녀오는 걸로....

하지만 경주 국내라 좀 아쉬웟지만 최고로 멋진 곳이었습니다.

차가 막혀서 저녁에 도착하여 밥먹자 마자 간 곳은 야경이 멋지다는

안압지,

 

 

습지쪽은 어두워서 안보이기 때문에 궁궐이 있는 쪽에서 사진을 먼저 찍었습니다.

어디를 봐도 이런 한국스러움을 제일 좋아합니다.

 

고 앞 산책길 따라 쭈욱 걸으니 보석같이 우뚝 서있는 첨성대가 보입니다.

낮에만 봣던 첨성대가 밤에 조명을 받으니 보석같이 정말 멋있더군요

한동안 넉놓고 바라 보고있었습니다.

습지 쪽에서는 개구리가 많이 울더라구요

 

삼각대를 준비해 간 덕에 멋지게 부부컷! 피스!

 

오늘 묶을 코모도 호텔 입니다.

여기저기 호텔이 있었는데 이 코모도 호텔이 제일 경주스럽다? 할 정도로 멋지더라구요

웅장하기도 했고 .... 역시...전 이런걸 좋아합니다.

침대가 무지 편했다는 후문이...ㅎㅎ

 

다음날 렌트카 반납시간을 지켜야 해서 아침일찍 움직였습니다.

나름 그린카를 이용해서 장거리 여행을 해봤는데....

다음엔..... 걍 렌트카를 빌려야 겟어요

장거리엔 ㅋㅋㅋ 특정이 맞지 않아요 키로당 150원...

인천에서 경주 왕복만 600키로가 넘....

 

주상절리입니다. 화산이 폭발하고 급격하게 굳어서 생긴 멋진 절경 입니다.

위로 솟은 주상절리, 누운 주상절리 여러가지가 있는데

지금 사진의 모습이 제일 멋져서 찍어 봣어요

주상절리 닯은 주상절리빵.. 마들렌으로 된 팥들은 빵인데 너무 맛잇어서 두박스나 사왓죠 ㅎㅎ

 

와이프가 주문한 커플티를 입고도 사진을 찍엇습니다.


이곳은 읍천항 벽화 마을인데 벽화 마을의 사진은 다음 포스팅을 해보도록 할게요

내년 4월 26일은 어딜 가야 할지 ... 벌써부터 또 기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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