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군입니다.

오늘은 정규식에 대해 다뤄봤습니다.

이유이니 즉슨 jquery UI 로 시간을 입력 받게 해놓다가 사용자의 입력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해서 시작 했습니다.

혹시.. 사용자가 제대로 입력 하지 않으면 어쩌지?? 

그래서 input 창에 있는 문자열의 패턴을 검증 하기 위해 알아 봤습니다.


String 문을 검색 하거나 치환, 추출 예를 들어 전화번호 형식이나 주민번호 검증 할때 주로 쓸수도 있겟군요

처음 정규식을 찾을땐 자바, 오라클, 자바스크립트 에 대한 정규식이 한꺼번에 나와 햇갈리고,,

지금도 햇갈리고,,,

하도 자료를 모으다 보니 엉키고 또 엉켜 이게 자바인지... 자바스크립트인지 ...


우선 문제를 제기한 패턴은 00:00 (분:초) 입니다. 저런 형식의 패턴을 검색해보겠습니다.

그전에 어떤 식들이 있는지 찾아보죠


^ : 첫부분 매칭에 적용

$ : 끝부분 매칭에 적용

[] : 문자열 ex) [0-9] 는 0~9까지 숫자 [A-Z] 는 A 부터 Z 까지(소문자 X)

* : 0번 이상 반복

+ : 1번 이상 반복

? : 0 또는 1회

{} : 횟수 표시

\d : 숫자, [0-9]와 같음

\D : 숫자가 아닌 것들 [^0-9]와 같음

| : Or의 뜻


이건 뭐죠 ㅎㅎㅎㅎㅎ

이것을 var reg = /rules/옵션 으로 써줍니다.

예를 들어 첫글자가 숫자로 시작하는 패턴을 만들어보죠 

/^[0-9]/  참 쉽죠?

하지만 도중에 \d 라는 높이 더 좋아 보이니까 /^[\d]/ 라고 하는게 좋겠네요 

^ 는 첫부분 매칭이니까요

만약 /[\d]$/  라고 했으면 마지막 문자가 숫자로 끝났어야 합니다.

해서 00:00 의 패턴을 만들어 보죠

우선 분을 가르키는 위에 00 입니다.

var re = /^\d\d/  이렇게 하면 시작부터 순서대로 숫자숫자의 식이 만들어 집니다.

다음 콜론 : 이녀석을 한참 고민 했습니다. 하지만 고민한게 바보 스러울 정도로 걍 써주면 문자로 인식한다는;;;

해서 /^\d\d:/  까지 00: 이 나왔습니다.


문제는 이겁니다. 초는 59가 최대 입니다. 즉 다음 숫자는 0~5 까지 하나와 0~9까지 숫자가 필요합니다.

\d 는 0~9 까지 랬으니 이건 못쓰겟네요 초부분의 00 은 [0-5]\d 로 합니다.

해서 나온 식은!

/^\d\d:[0-5]\d/  마지막에 $를 안붙인 이유는 뒤로 몇개 더 생길지도 모르거든요.

저게 맞는지 ... http://regexr.com/ 이 사이트에 가셔서 정규식 써보고 밑에 테스트 문구가 맞는지 알수 있습니다.



식에 ^ 를 안붙여준 이유는 여러 가지를 테스트 한걸 보여 드리고 싶어서 입니다.

파랑 부분이 매치된 것이고 매치가 안되면 반응이 없죠 ㅎㅎ

저도 정규식 짜다가 발견 한 사이트인데 .. 만들어주진 않지만 테스트로 제격입니다.

정규식이란 말이 긴 식을 줄여 주는 느낌이니 제 식도 줄여보죠

{} 의 설명이 횟수를 표현 한다고 했습니다. 

첫 00 이 숫자 두번이니 /^\d{2}:[0-5]\d/  하면 첫시작부터 숫자 두번 반복 그리고 : 5까지한번 숫자 

뭐 해도 되는지 필요없는지 모르지만 앞에놈 횟수를 붙였으니 뒤에놈도 하죠

/^\d{2}:[0-5]{1}\d{1}/   줄이려다 ;; 더 늘어 났네요 ;;; 뭐 이것도 근데 식은 맞는데 더 알아보기 쉬워졌다는 장점이 있네요 저는 심화로 정규식을 다룰 필요는 아직 없어서 저 간단한 패턴만 가지고 정규식을 짜봤습니다.


더 심화 과정은 개발을 하다 필요하게 되면 공부해서 다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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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네 프로젝트에서 설계가 마무리 되고 개발 단계에 접어 들었습니다.

개발이 역시 적성에 맞습니다.

설계는 제대로 된건지.... 잘 모르겠고... 계속 찜찜한 상황입니다.

오늘 개발을 진행하면서 문제점이 생기고 해결 방법을 적겠습니다.



이건... 참 골치 아픈 상황입니다.

저는 저기나온 값을 분명히 널처리와 빈칸 처리까지 한상황에서

값은 input 창에 넣어줘야 하는데 그 input 창에 언디파인이 박혀 버리니....

하지만 이것은 큰 문제가 아닙니다. 해당 변수의 타입으로 가르면 되죠


if ( typeof 변수 == "undefined" ){}


즉 저 if안의 값은 true OR false 입니다.

트루일 경우 변수 == ""

펄스일 경우 변수 == ""


원하는 값 넣어주면 되겠죠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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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군입니다.

많은 사진과 많은 일이 있었던 여행을 3편으로 나누기는 참 힘듭니다.

사진이 50메가만 올라가는 것 같은데 이거 늘리는 방법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진을 계속 추가하면 계속 올라가던데 ... 그렇게 하면 페이지가 너무 늦게 뜹니다.

저는 개발자입니다.

웹 페이지의 속도가 늦어진다는건... 주인장으로써 용서하지 못하겠습니다.

아무튼.. 밤을 책임질 속초한화리조트 별관에 도착했습니다.



본관까지 들어가서 별관이 어디냐고 물어봤는데 .. 

깊숙히 들어갈 필요없이 입구쪽에 하얀건물이 별관입니다.

직원이 친절하게 알려 주더군요



내부입니다.

참 깔끔합니다. 

마음에 들지만 이런 노란 조명은 제 스타일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조명을 바꿔줄 한화리조트가 아닙니다.

저는 한화리조트를 무척 좋아합니다.

그래서 한화이글스 팬입니다.

저는 충남 출신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멘탈도 강합니다.



외부 전경입니다. 와이프가 찍혔네요

저는 초상권을 지키고 있습니다.

어차피 공개 됫지만...



한화리조트에서는 취사가 가능합니다.

차로 돌면서 보니 바베큐를 할수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하지만 강원도의 날씨는 아직 춥기 때문에 안에서 먹기로 합니다.

무엇을 어떻게 먹었는지 보여드리고 싶지만....

이때부터 벌어진 술판으로 인하여 찍은 사진이 전부 초점이 날아가 버렸기 때문에

부활 시키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다음날 로 넘어갑니다.



아침에 충분히 잤으므로 점심입니다.

이곳은 대게백반으로 유명한 집이라고 합니다.

저는 이런 허름한 곳에서 밥을 먹는 것을 무척 좋아합니다.

분명 가격도 쌀 것이고 이런 곳은 기대 하지 않았지만 맛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저는 여기서 대게 칼국수를 먹을 겁니다.



맛집은 메인 요리보다 밑반찬이 맛있어야 합니다.

저는 음식점에 가면 김치를 먼저 꼭 먹어 봅니다.

김치가 맛있는 집은 음식 솜씨가 좋을 수밖에 없습니다.



게장 백반입니다.

간장게장, 양념게장을 생각했는데 장찌게 끓이든 게가 한마리 통째로 들어간

장찌게 였습니다.

된장이 들어가서 인지 국물도 시원하고 홍게 향도 나서 맛이 일품입니다.

가격은 8천원입니다.



제가 먹은 대게 칼국수입니다.

역시 말이 필요없습니다.

마치 꽃게탕 같은 맛이납니다.

꽃게탕에 면넣어 먹은 느낌인 것같습니다.

저는 바다 위를 날고 있는 줄 알았습니다.

농담이 지나쳣군요

가격은 6천원입니다.


하지만 이역시 호불호가 갈립니다.

짠네가 나기 때문이죠.

바다음식을 좋아하는 사람은 역시 잘 먹지만

비린내에 민감하신 분은 삼가하는게 좋겠습니다.

입구부터 게 비린내가 나거든요

저한텐 향수지만.. 다른 사람에겐 악취가 될수 있습니다.




다음 비린맛을 없애기 위해 커피 한잔 하러 카페에 들럿습니다.

꾀 유명한 나폴리아카페 라는 곳입니다.

터가 너무 이쁘고 뒤쪽으로 정원을 꾸며 놧는데 참 멋집니다.

배경을 찍는걸 좋아하는 저로써는 낙원입니다.



입구의 커다란 풍차입니다.

바람은 그렇게 쌔게 부는데 겁나 천천히 돕니다.

배경은 이쁘지만 곳곳에 오래된 흔적과 보수가 되지 않은곳이 많이 보입니다.



뒷편에 정원에서 찍은 사진 입니다. 나름 각도를 잡았는데

여기도 사람이많아서... 각도 잡기가 힘들었습니다.



뒤로 보이는 바닷가와 어울립니다.

해변가에는 철조망이 있어서 들어갈수 없게 해놨는데

이게 과거 간첩잠수함 사건과 관련이 있다고 들었는데

맞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가족단위가 많이 방문 하더군요

너무 찍을 곳이 많아서 저는 사진의 60%는 여기서 찍은 것같습니다.



사람이 얼마 안나와서 유명하지 않은 곳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제 스킬입니다. 사람 없을때 찍는 것은...



대충 이런 레파토리 입니다.

더 들어가면 꽃의자도 있고 좋은데 ... 용량이...



내부 전경입니다.

고풍적인 스타일입니다.

뭔가... 있어보입니다.

좋습니다.



저는 바다와 배를 무척 좋아합니다.

사실 .. 저는 원피스 빠입니다.



음료와 디저트를 만드는 곳입니다.



2층도있는데 거기나 여기나 나오는 배경은 매한가지 입니다.

바다밖에없거든요



저기 보이는 것은 오레오타워아이스크림입니다.

오레오는 말할것도없이 맛있는 것이고

아이스크림은 요거트입니다.

저는 커피를 무척 좋아합니다.

그런데 여기 커피는 먹을때 태운 맛이 나서 맛이 좀 씁니다.

제 스타일입니다.

저는 쓴걸 좋아합니다.



길가다 찍은 인공폭포입니다.

매바위 라는 곳인데 물 아래는 너무 춥습니다.

저도 다른 사람과 같이 밑에서 물받아 먹는 샷을 남겼습니다.

도로중간에 있기 때문에 지나치기 쉬운 곳입니다.

자세히 보시기 바랍니다.



그냥 헤어지기 아쉬워서 누군가가 잠깐 꺼낸 냉면 얘기에 

양평에 있는 냉면집이 유명하다 하여 들른 옥천냉면 입니다.



맛있다고 하도 난리 길래 기대를 가지고 방문 했습니다.

가격은 저러네요



편육+완자 입니다.

4인분인가 봅니다. 큰 완자가 4개 있고 편육은 조금 있네요



저는 면을 무척 좋아합니다. 해서 점심으로 대게 칼국수를 먹었는데

저녁으로 또 면을 먹을 정도 입니다.

하지만 소문만 무성했던 냉면은... 제스타일이 아닌건지 제가 뭘 모르는 건지...

아무맛도 안납니다.

옆에 준 김치맛으로 먹어야 하는건지... 맹물에 면말아 먹는 느낌이었습니다.

식당에는 죄송하지만 제스타일이 아니군요.

차라리 비빔냉면이 나을뻔했지만 면까지 너무 두꺼워서 제가 원하는 스타일이 아닙니다.

냉면 면빨은 얇아야 합니다.

해서 함흥식 냉면을 먹어야 겠습니다.

평양을 싫어하게됬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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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군입니다.

블로그 재밌네요

아무도 읽어 주진 않지만 혼자 떠드는게 제 스타일입니다. 

전 친구가 별로 없으니까요

어제 올린 포스팅 --> http://kagoon.tistory.com/29 1편에

이어 오늘은 그 다음 방문 하여 쳐묵쳐묵 한곳인 아바이 마을을 방문했습니다.

목표는 역시 순대입니다.



가을동화를 찍은 장소인 은서네집이라고 합니다.

전 가을 동화를 보지 않아서 여기선 아닥 하겠습니다.



친구들에게 들었을때는 200원이면 갯배를 탈수 있다고 하던데

저는 스릴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패스 했습니다.



운치는 있는 곳입니다. 대교를 걷진 않고 사진 찍는 걸 좋아합니다.

강원도는 제가 생각했던 날씨와는 다르게 찬바람이 몹시 불더군요

다음날 입을 옷으로 반팔을 챙겨 간걸 후회 했습니다.

강원도의 5월은 서울의 3월 정도 인 것같습니다.



이곳에 해변에 있는데 여름에 해수욕장이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주변에 호객행위를 좀 많이 하던데 바가지 주의보가 미리 생각 납니다.

저는 호객 행위를 무척 싫어합니다.



하여 호객행위를 하지 않는다는 수칙과

하얀색간판을 좋아하는 제가 찾은 곳은 신다신이란 가게 입니다.



메뉴는 다 비슷비슷 합니다. 가격은 다른 가게에 안가봐서 잘 모르겠고....

제가 진정한 호갱인가 봅니다.

오징어순대, 아바이순대를 시켯습니다.



여기에서 볼수있던 동동주 입니다. 

사임당이란 옥수수 막걸리 인데 무척 맛있습니다.

달달...하니 술인지 음료수인지 모르고 취해버릴 정도입니다.

이곳에선 5천원에 판매 하고있지만 요앞 수퍼에서는 2500원입니다.



저희는 오징어순대 소, 아바이순대 소를 반반 나눠 담아서 두접시에 먹었는데

이게 그 한접시 입니다.

저기 보이는 붉은 색은 명태회 인것 같습니다. 맛이 무척좋은데

정말... 야박한 인심입니다.

맛은 좋은데 ... 양이 너무 슬픕니다.



지금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동동주는 정말 맛있습니다.

저는 동동주를 별로 안좋아 했었지만

저는 이제 동동주를 무척 좋아합니다.



그결과... 10병을 사왔습니다.

요앞 수퍼에서 말씀드린 거처럼 2500원 10병 으로 25000원입니다.



다음 방문한 곳은 영금정입니다.

이곳은 동명항 근처로 그동안 먹은걸 약간의 산책으로 소화를 시키고

저녁?을 먹기 위해 들렀습니다.

정망대 쪽에서 찍은 사진인데 참 멋있습니다.



저는 이런 배경을 담는 것을 무척 좋아합니다.

전망대를 찍은 사진이... 사람이 너무 많은 관계로

정리하다가 다 날려 버렷습니다.

전망대는 밑이 뻥뻥 뚫린 철골계단 이었는데

올라가는게 약간 무서웠지만 역시 멋진 선물을 선사 받았습니다.



멀찌감치 빨간 등대 입니다.

너무 멀어서 안가려다가 소화를 시키기위해 땡볕을 걸었습니다.

가는 도중에 방파제에서 숭어낚시를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길거리에 생선이 놓여져 있길래 조형물인줄 알고 차버렸는데

생선이 튀어 버리는 바람에 ...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저녁입니다.

홍게 직판장에 홍게를 먹으러 왓습니다.

사실.. 대게를 먹으면 회를 무제한으로 준다는 집을 찾아갔지만

키로당 9만원이란 소리를 듣고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2인당 1KG 을 필수로 시켜야 한다고 하더군요

저희 8명이니 4키로를 먹어야 하니.. 36..... 

그래서 동명항 직판장에서 회와 홍게를 따로 구입하여 홍게집에서 다같이 먹었습니다.

8마리를 12만원대에 구입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물론 찜비는 없습니다.



..저는 .. 게를 무척 좋아합니다.

저희 모임에는 블로거가 둘 있는데 사진 먼저 찍어야 하는 1년보다 긴것만 같은 시간에 찍힌 사진입니다.

무려 5분만에 게는 사라졌습니다.



다 먹은 후에 밥을 볶아 주는데 2000원입니다.

역시 게에 관련된 음식은 다 맛있는것 같습니다.



홍게 집 이모님이 추천해준 회센터에서 구입한 회입니다.

우럭이 먹고 싶어서 우럭을 시켯는데 우럭은 조금인데.. 다른걸더 많이 준것 같습니다.

저만치가 5만원입니다.

횟집 이모는 자연산이라 우럭이 키로당 5만원 이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 더이상 배고파서 구매를 해버렸습니다.


이곳 회센터에서는 만원당 천원의 사시미 값을 받습니다.

5만원이니 회뜨는 비용이 5천원입니다.

하지만 ... 회에서 씹히는 생선 가시와. 뼈와 ... 실망입니다.

회 드실분들은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초장, 와사비 등 소스 들과 야채들도 각각 1000원을 받더군요...

저도 나름 바닷다 근처에 사는데 너무 약을 파는 거 같아 회는 비추천입니다.

인천 연안부두 만세입니다.

그럼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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